애플 제품을 또 사고싶어지는 이유...

<오늘 itunes를 쓰면서...>
itunes를 쓰는도중, skype전화를 할 경우 자동적으로 itunes가 일시정지로 상태가 바뀌었다.

그리고 전화를 끊으면, itunes가 재생으로 변하고, 볼륨은 smooth하게 올라간다.

음....

어떻게 보면, 이러한 기능은 상당히 작은것 같지만, 내 입장에선 약간의 감동이었다.

이러한 몇몇의 디테일한 기능때문에 애플제품에 매니아층들이 생긴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약간의 생각이 들었는데...

모든 제품들, 옷이라던가, 노트북이라던가, mp3플레이어라던가, 등등의 많은 제품들을 사는 고객들은

일단 큰 기능들을 따져보고 제품을 사게된다. 사실, 큰 기능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노트북을 예로 들면, 인터넷 사용, 문서작성, 게임, 등등 이러한 큰 기능들을 지원하는것은 기본인것이다.

여기서 하드웨어 스펙을 따지고, 가격을 따지구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는 맥os를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에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두 그냥 일상적인 컴퓨터 사용하듯이 사용을 했다.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를 보자.

생각지도 못한 기능이지만, 왠지 이러한 섬세한 기능까지 신경을 썼구나, 하면서 애플제품에 또다시 기대를 하게 되고,

또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구매욕구가...(지름신이 강림을....ipad...) 생겨난다.

/*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낫는데, 혹시 windows media play도 똑같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닐까?

ㅡㅡ;;;.. 아니겠지...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건 벌써 애플 제품에 빠져있기 때문일수도...
*/

암튼 제품을 만들때는,

이러한 디테일한 기능이 또다른 구매 창출을 할 수 있다는게 요지..ㅡㅡ

Ipad가 어서 풀려야 할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