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책 제목만 보면 무슨 멜로 소설 같은 제목이다. 나 역시 여친 기다리면서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여친이 날 이상하게 처다보는게 아닌가..ㅋㅋㅋ

실제 이 책의 내용은 멜로 소설이 아니라 자기 계발서 이다.

내용은 52가지의 소주제를 가지고 나태한 정신을 일깨우거나,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대해서 글을 적었다. 

그리고 크기와 두께가 적당해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수시로 볼수 있어서 맘에 들었다.

현재 이 책을 다 읽진 않고 20개 정도 읽은 상태인데 작가의 배려로 몇몇 유용한 사이트도 보인다.

http://www.topcoder.com : 프로그래밍 겨루기 사이트
http://codekata.pragprog.com/ : 21개의 문제가 공개 되어 있어 이 문제를 풀어보는 블로그

이 책을 다 읽으면 감상문도 한번 적어봐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