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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늙고 노련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

지금 나의 꿈이다. 늙고 노련한 개발자...

꿈은 항시 변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그려내기가 쉽지 않다. 내 기준에선 그렇다.

현재 나는 늙고 노련한 개발자를 꿈꾼다. 어떤 분야, 어떤 개발 환경 이러한 부분들은 잘 모르겠다.(이게 나의 문제점 같다.)

다만 눈을 감고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할 때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고민하는

늙고 노련한 개발자가 되어있길 바란다. 다만 한가지 조건은 매일매일 밤새 초췌한 개발자가 아닌

여유있는 개발자이고 싶다.

이러한 얘길 친구들과 나누다보면, 우리나라에선 힘들다고 한다. 특히 여유있는 개발자란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다들 프로그래머를 하다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넘어가던가, 기술 영업으로 넘어가던가 한다고...

진정 이게 진실일까?

블로그에 소흘히 한 것같아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생각 중에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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