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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008 공동육아,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제목: 공동육아, 우리 아이 함께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137호

출판: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 우리들의 소통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스로 만든 질문들은 점점 쌓여가고 정리는 안되는 요즘이다.

머리 식힐 겸 펼친 공동육아 잡지를 펼쳤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 이야기가 있었다. 

“코로나 시대, 공동육아는 어떻게 소통할까” - 함께크는어린이집

zoom을 이용해서 조합원들이 만나고, 교육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선생님도 참여해서 아이들 나들이길을 사진으로 소개 하는 시간.

선생님 기타연주로 차모둠을 여는데, 온라인으로 선생님 기타공연 시간.

 

“재미난의 단오, 감자잔치” - 재미난어린이집

작년에는 단오잔칫날 창포물 머리감기, 수박씨 멀리뱉기 게임도 하며 보낸 이야기를 보며

굴렁쇠의 작년도 생각이 나며 지금이 참 안타깝구나… 했다.

올해는 "언텍트 단오축제” 활동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터전도 해보면 재미날거 같다.

감자잔치 - 감자로 만든 작품, 요리 등을 사진 찍어 올리기

단오잔치 - ‘단오’ 이행시 짓기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지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뾰족한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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