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일을 해오며, 막연히 생각만하고, 말로만 되풀이 하던 대학원 진학...
그리고 드디어 2015년 후기 대학원 컴퓨터학 신입생으로 입학!!
아직도 잘 믿기지 않고, 어떨떨한 감이 없지않다...
약 1년전 까지만 해도, 막연히 대학원을 가서 공부하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찮게 패턴 인식에 대해서 알게 되고, 진짜 대학원에 입학을...
옆에서 응원해주고, 열열히 지지해준 아내, 진짜 고마워 으잉 ㅜ.,ㅜ~
어떻게든 열심히 시간을 내서 해보자, 이렇게 글을 남기고, 마음을 다시한번 잡아본다.
8/22 - 첫 랩미팅.
- 각자 연구 work progresss 발표 를 하고, 교수님께서 세세한 코멘트를 해줌
- 그 중에 인상깊은 코멘트
- 나의 방법론은 무엇인가! 가 필요하다.
- 논문은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
- 논리적인 설득력이 필요하다.
- 느낀점
- 하나의 연구주제를 가지고 어느정도 기간 동안 연구하는가?
8/29 - 두번째 랩미팅.
- 각자 연구 work progress 발표 후 교수님 코멘트
- 논문은 집중 -> 성과 -> 검증 의 단계!, 검증의 단계에서는 주변사람의 판단을 도울 객관적인 정보가 중요하다.
- 성과 가능한 곳으로 연구의 방향을 잡는다.
- 핵심 아이디어 & Contribution 에 대한 직관성! 필요.
- 나의 주장 -> 이것이 연구의 본질.
- 석사 1, 2학기까지 논문을 읽고 기초연구 파악, 3학기 나의 연구 시작.
- Key Paper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Key Paper를 바탕으로 부분부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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